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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서울에 거주하고 있으며, 만31세 세대주입니다.
며칠전 어머니께서 자금을 지원해 주셔서(약 5천만원)
부산지역 분양권 2개를 제 명의로 매입하였습니다.
어머니와는 구두로 수익이든 손실이든 반반씩 나누기로 했구요..
물론 원금은 매수시점에서 드리기로 했습니다.

저희 아버지께서 금년부터 3년간 공직에 계시게 되어 금년 초에
저를 포함한 직계가족까지 공직자 재산등록을 해 놓은 상태인데요. 제가 알기로는 공직자 재산등록을 매년 하는걸로 알고 있는데, 위 내용과 관련하여 문제가 없을지 걱정입니다..

질문입니다.

1) 공직자 재산등록 시 문제가 되는지? 참고로 어머니 통장에서 제 통장으로 5천만원이 입금되었으며 위에 언급했다시피 증여개념이 아니라 차용개념입니다.

2) 분양권도 재산등록을 해야 하는지?

3) 문제가 된다면 어떤 준비를 해야 하는지? 차용계약서를 쓰면 되는지? 차용의 경우 이자비용도 고려하여야 하는지?

4) 향후 양도할 경우 실거래가로 신고하여야 하는지(당연하겠지만) 다운해서 신고하여도 되는지?(매입 시 매도자의 요구로 다운계약서를 썼음)

자세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환절기에 건강 유의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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