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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안녕하세요. 저는 매도인으로서 매수인과의 가계약시 월세가 얼마나 오를것인지 정확히 서로 모르는 상태로 현재 월세대로 계약을 체결하였습니다. 중도금없이 잔금치르기 한달전에 집주인에게 잔금기일에 본계약이 될것임을 이야기하였고,얼마를 올릴것인지 정확히 말해달라 하였으나 매수인(참고로 매수인과 매도인은 같은건물에세입자임)과 직접이야기한다하여 그냥 지나쳤습니다. 그리고 본 계약서를쓸때에서야 집주인은 세를올렸고 ,매수인은 이미 주인과 계약서를 써놓고 우리에게 줄 권리금중 1/3은 집세가 많이 오른만큼 책임을 지라하면서 주지않고 있습니다.그들(매수인은부동산업자로서 자기가 쓰겠다하면서 동업자를 대동하였고,계약서에 동업자의이름을썼음)은 가계약시 세가오를줄은 알았지만,예상보다 십만원가량이나 더 올랐으니,계약서상 제4조를 들어 매도인에게 책임지라 합니다. 매수인이자 중개업자인그들또한 여분의 오름을 인지하였고, 직접 자기계약을 체결하고도,우리가 월세가오를경우의 단서조항을 붙이지 아니하였다하여,우리에게 책임을 전가하는게어떤 불결한 의도가 있지않았나하는 생각을 떨치기 어렵습니다.어떻게 해야할지 난감합니다.저들은 그들생각대로 합의보지 않으면 나머지돈도 주지않는다니,마냥 기다릴수만은 없는일인듯하여 도움을구합니다. 급합니다 도와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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