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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하십니다!
지금 보유하고 있는 아파트와 분양권은

1.인천부평구 동암신동아아파트 33평 :현시세1억9천만원
- 2000. 10.22 등기하고 현재까지 살고있슴.
- 주택담보대출 6.300만원 융자있슴.

2.경기도 오산 운암주공 23평 2층 :현시세 1억2천만원
- 2003. 4.30등기하고 전세 7,000만원 주고있슴(2005.4.30)
- 1억에 구입해서 7,000만원 전세주고 취.등록세,복비포함 실투자비용 3,300만원 투자함( 퇴직담보대출로 충당)
- 특이한 사항은
2003.4.30일자로 기준시가가 인상됨에 따라 실제론 1억에 구입했지만 매도자가 잔금날짜를 하루앞당겨달라면서 일억2천5백만원에 계약서를 작성함.

3.인천부평구 삼산주공 32평 20층탑층 (분양권)
- 2002.10.22에 P7,000만원에 구입했지만 다운계약서는
P1,200만원에 계약함. (잔금준 영수증있슴)
- 실거주를 생각하고 있슴
- 3,600만원 중도금 대출있슴 (2004. 9월 입주)

4. 천안쌍용동 현대 34평 14층 (분양권)
- 2003.5.6 구입 P3,000만원에 구입했지만 다운계약서는
P700만원에 계약함 ( 잔금은 수표로 지급함)
- 2004. 5월입주예정

1번은 이번 10월이면 3년이 되는 싯점이라 양도소득세가
비과세되는 싯점에서 처분하고 3번이 2004,9월 입주라 그동안은
전세로 있으려고 합니다.
2번은 이중계약서이긴 하지만 실제로는 1억에 구입했지만
일억2천5백만원에 계약서가 되어있어서 지금 처분해도
양도소득세가 비과세가 될 것같은데 다른 문제점은 없는지
궁금합니다.(제일 궁금합니다)

그리고 올 9월에 이중계약서에 대해서 규제방안이 마련될것이라고 하는데 3번이나 4번같은 경우에는 다운계약서를 작성한 것이라 나머지 차액에 대해서는 제가 다 양도소득세를 내야되는
것인지요? 증빙할 수 있는 영수증이나 수표는 있지만
매도자나 매수인 모두에게 어떤 처벌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맞벌이라 아직은 이자를 감당할 수 있지만
대출이 현재로 일억7천만원 정도됩니다.
1번이나 2번이 잘 팔리면 상관없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금리가 인상된다면 죽음(?) 일것 같은데....

현명한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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