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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맞벌이를 하며 인천에 거주 중입니다. 제직장은 인천/남편직장은 화성시 남양동(2년동안 출퇴근/기름값등 차량유지비만 월 50만원수준)으로 첫애(4살) 양육을 친정부모님께서 도와주시는 관계로 인천에 거주하며 생활해 오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둘째 임신과 전세만기가 오는 5월이어서 남편의 직장과의 거리 문제 등으로 몇년동안은 맞벌이를 접어야 할 듯 해서 전세만기에 맞춰 화성으로 이사를 하려고 집을 알아보고 있습니다.

자산:전세금 7,000만원, 현금 2,5000만원(청약저축 500만원 포함) 정도로 총 9,500만원
월소득(외벌이): 세후 260만원(월 저축 가능액:100만원)

고려중인 집인 발안우림필유 29평입니다. 매매가가 16,800(확장형)으로 구입 가능하여 융자를 9,000 정도 받고 이사를 갈까 하는데...
향후 3~5년 동안 실거주할 목적입니다.

전세는 6~7,000정도에 거래가 되더라고요... 향남지구는 매매가가 넘 부담스러워서 엄두가 나지 않고 향남지구의 전세의 경우 관리비가 부담되서 매매와 전세를 구하더라도 우림필유로 알아보려고 합니다.

근데 발안쪽의 인프라 문제 큰아이의 교육환경이 다소 열악해서요...

봉담은 어떨지 알아보려고 합니다. 남양 출퇴근 거리 가까운 곳으로 알아보려고요...

전문가님의 자세한 상담부탁드립니다.....

매매를 하는 편이 나을지? 전세가 나을지? 매매부분에 있어서 추천할 지역이 있는지 여부도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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