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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4년차에 아이 둘을 두고있는 주부입니다. 지금껏 전세를 살다가 이제 저의 첫집을 마련코자 선생님께 고견을 듣고자합니다.
월수입; 약 500만원
현자산; 3억5000만원
관심지역; 1. 지하철 9호선 라인의 강서구와 동작구
2. 뚝섬개발 호재가있다는 성동구
3. 마포
약1억원정도의 대출을 받아 30평형구입원함

강서구쪽에서는염창동 동아3차와 관음 삼성 . 마곡동의 마곡 벽산 이렇게 본적이 있는데요, 판단이 서질 않습니다.우선 9호선 호재는 있지만 세대수가 넘 작은것같고 근 10년이 가까워 오는 관계로 노후화도 걱정됩니다.혹 다른 추천 아파트가 있으신지요...

동작구에선 쌍용과 신동아 . 가본적은 없습니다. 다음 뚝섬 개발호재가 있다는 성동구 인데요. 정확히 뚝섬이 어떻게 언제까지 개발 된다는 것인지요.. 그리고 개발이 된다면 그호재로 수혜아파트가 될만한 곳은 어디인지요.. 성동구는 한번도 가보질않아 아파트를 잘 모릅니다. 마지막으로 마포는 남편과 제가 출퇴근이 가장 편한곳이어서 문의드려봅니다.

마포는 공덕동에 래미안 타운 말고는 잘모르는데요.. 그곳은 너무나 가격이맞지 않구요.. 혹 선생님께서 추천해 주실 곳은 없는 지요..그리고 이것은 저의 추가 질문입니다.

올봄에 목동 구시가지중 목 4동에 신축빌라 대지지분 6.24평 실평수 14평의 물건을 매입했는데요.. 아시다시피 양천구측에서 타당성용역발주 결과 노후도가 맞지않아 뉴타운이 무산되었습니다. 그물건을 1억 500에 전세 5500끼고 매입했는데요, 인근 부동산에 문의해보니 아직도 그가격에는 팔수있다고 하네요.. 그냥 파는것이낳을지 아님 몇년 더 두고볼까요.. 기존부터 고정금리의 서민주택자금대출이 껴있던 물건이라 이자 부담이 그리 크진않습니다.
이상 입니다. 선생님의 고견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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