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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여~~ 이번에 아파트를 구입하고자 하는데요~~
정말 신중히 생각하고 구입하려구 합니다. 많은 도움 부탁드립니다. 우선 지금 현재는 전세 8500짜리에 살고 있고 계약 1년남았습니다. 가지고 있는 자금은 없고 덕소에 신한토탈아파트 32평짜리 (15층) 2003년도 9월쯤인가 구입...지금 전세 7500인가 들어가있고요 시어머니 명의로 되있어서 정확히 모릅니다. ...
그리구 무턱대고 구입한 의정부에 녹양동 현대홈타운 지금 중도금납입하고있구요 분양가 1억 9천20만원 2006년 9월 입주예정
의정부로 가려구 했습니다. 근데 사정상 회사와 거리가 멀어서
다른아파트로 눈을 돌리게되었습니다. 먼저 알아본 아파트가
구리시에 토평동 영풍마드레빌이었지만..단지가 작고...
지하철이 넘 멀어서요 그리구 수도권이어서 망설이다
눈에 띄이게 된곳이 동대문구 장안동에 있는 2005년 2월 입주시작한 삼성래미안2차와 옆에 현대홈타운 1차였습니다.
근데 분양가보다 훨씬높게 가격이 월등히 뛰어있더군여
32평짜리 좋은곳 살라면 3억 5천이상은 줘야하는것 같은데 오를만큼 올른것 같구 거기서 더 오를까여? 그만큼 무리를 해서 투자할 가치가 있는지여~~
그래서 저희 부부가 생각한게...덕소를 팔계획입니다.
덕소를 지금 팔게되면 손해를 보는지도 알고싶습니다.
덕소역이 말에 개통이라는데 더 놔두면 오르지않을까 해서요 근데 현재 보면 아파트두 98년도에 지은 오래된 아파트구 가격이 오르지 않고있는 추세라 역이 생긴다해도 그다지 많이 오를것 같지 않고 만약 팔게된다면 세금은 많이 나오나여??
(2년다 되어가긴 하는데...)
전 장안동 래미안 2차가 넘 맘에 드는데 지금 안사게되면 내년에 아파트가 더 오르지 않을까 하는 염려에 빨리 덕소를 팔았음 하는데,,덕소를 팔아도 돈이 모자라게 되는데여~~
덕소를 2억 3천정도에 받을수 있나여?? 그러면 전세 한 8천정도 빼주면 1억 5천에서 지금 전세 8500원 얹어서 그래두 한 1억 모자라는데 1억 대출받아서 장안동을 사야되는데..무리를 한만큼 투자가치가 계속 있을까여
지하철역은 먼거리인듯 하지만 세대가 많고 교육조건이 좋다하길래 (아이가 있거든여)
어떻게 해야할까여??
그리구 의정부는 그냥 계속 놔둬야 하겠지여??
전세줄려구여 근데 그 의정부는 누구 명의로 해야할까여..
괜히 쓸데없는짓 한것 같기두 한데.의정부가 발전가능성있다구 하기두 하고...의정부는 어머니 이름앞으로 다시 해야하나여??
만약 장안동사게되면 제 이름앞으로 해야하나여??
제 남편앞으론 주택청약저축 매달 10만원씩 붓고있는데,,
아님 제 아는분의 말씀에..분당에 22평짜리 2억 8천정도 주고 거기를 사라고 하는데..분당이 무조건 좋은가여??
제 아는사람은 분당에 어느아파트든 사려구 기를 쓰든데,
분당에 작은평수도 값어치가 있겠죠??
저는 그냥 전업주부로만 살어서인지 재테크에 대해 영 모르겠네여~~ 제가 너무 광범위한 질문을 많이해서 어수선하셨죠?
요점은 지금 덕소를 팔고 대출을 좀 받아 장안동 래미안2차나 현대홈타운 30평형대를 사는게 어떤지.하는것입니다.
그리구 의정부 녹양동은 어찌해야하는지...(명의는 누구앞으로)
아님 분당에 작은평수대로 가야하는지..(사람들이 분당분당하니깐여 ㅡㅡ;; 애덜 교육문제땜시)
고민입니다.
아님 경기도구리시가 나을까여??
이젠 정말 신중히 생각해서 아파트사고싶네여~~
시원한 답변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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