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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재건축(4단지와 2단지 비교) 질문입니다.

사업승인이 난 4단지 17평은 매매가 4억8천에 추가부담금 6천이면 금융비용을 감안하지 않은 순수투자비가 5억4천이네요.
30평대 배정이 확실한 2단지 13평의 추가부담금 1억2천(1억을 약간 넘을 거랍니다.)이라면 현 시세 3억5,6천이니까 4억7,8천이 됩니다.

1. 4단지보다는 시간이 좀 걸리겠지만 메리트가 더 큰 2단지로 마음이 끌리는군요. 어떻게 보십니까? 단지위치나 시공사는 어디가 유리한가요?

2. 2단지의 경우 승인이 나고 철거,이주,일반분양 등의 절차가 남아 있는데 그때는 제가 해외에 체류할 것 같습니다. 그때마다 본인이 있어야 하는지요? 대리인도 가능하다면 어떤 서류를 미리 준비해 두어야 하나요? 인감도장을 맡겨야 합니까?

3. 2단지 13평 급매물 3억5천6백(3천-월세 25만원)이 있답니다. 상도 아이파크가 팔려야 매입이 가능한데 아이파크(104동6층)는 지금 거래가 잘 안된다고 합니다. 급매로 내놓더라도 잠실을 지금 잡아야 할까요? 아이파크 적정매도가를 얼마로 보십니까? 거래가 원활한 12월말까지 기다리면 잠실에 변동이 있지 않을까요?

4. 잠실 33평 향후 입주시세는 얼마나 될까요? 부동산에서는 인근 아시아선수촌이 지금 평당 2천만원이 넘으므로 6억- 6억5천은 될거라고 합니다만...

5. 저는 아이파크의 입주시세를 인근 삼성과 비교할 때, 또 대단지 경향아파트의 입주를 감안하여 3억7,8천은 되지 않을까 했는데, 부동산에서는 3억5천 정도로 보더군요. 어떻게 보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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