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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세로 살던 빌라트에서 2년 만기후에 이사를 나온후에 집주인이 (제가 강아지를 키웠는데) 벽지에 손상이 (벽지가 찍어짐) 갔으며 나무마루에 손상이 있다며 공사비를 청구 합니다. 금액이 약 200만원 정도 청구를 요청하고 있으며, 해결하지 않은 경우에 법접으로 해결하겠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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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cts)
1. 입주시에는 전세로 계약을 했으나 금액이 모자라 월세로 전환하여 습니다 구두로. 전세계약서에는 파손된 부분에 대하여 원상복귀하겠다고 계약을 했습니다.

2. 2년사는 동안에 총 약 2,500만원 이상의 월세를 지급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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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중개인들에게 자문을 구하니 각기 다른 이야기만 합니다. 제가 들은 이야기는 전세일 경우 책임이 있으나 월세일 경우에는 책임이 없다고 해서 지금 고민 중입니다. 법적으로 제한테 책임이 있는것인지요? 집주인은 강아지를 키울경우에는 "고의적"으로 집을 파손시킨것이므로 법적인 책임을 전월세 상관 없이 책임을 저야 한다고 합니다. 제가 상식적으로 생각을 할때에도 월세일 경우에는 집주인한데 상당한 '소득'이 생겼으므로 제가 고의적 파손 이키지 않는한 저한테 책임이 있을수 없을것 같습니다만...................

만약에 법적으로 저한테 책임이 있다면 공사비에 대한 타당성에도 의심이 갑니다.

1. 과연 공사비 100% 책임을 저야 하는지?
2. 벽지를 파손이 일부분인데 방을 전체로 새로 도배하는것에 대한 책임이 있는지? 청구 100만원
3. 나무 마루에도 일부분인데 관련 부분을 전부 수리한다고 하는데 제가 100% 공사비를 책임져야 하는지 궁굼합니다. 100만원

이상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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