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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하십니다.
저는 대구에 사는 주부인데 서울로 3년이상 이사가게되어,지금 아파트를 팔고 가는것이좋은지 문의드립니다.
이곳은 대구의 대치동이라고 불리는 지역인데 4년전에 9천5백만원에 구입, 지금은 1억3천정도 거래됩니다.(IMF시기는 8천만원 정도였습니다.)
건축된지는 10년 정도 되는 15층 대단지 아파트이며 지하철이 5년 정도 후에 역세권이 되고. 학원과 편의시설이 밀집된 지역으로 전세가는 1억 1천 5백 정도인데 전세는 없어서 못 구할정도 입니다.
우리가 가진 여유돈이 1억 5천 정도 있어서 서울에 작은 아파트를 구입하여 2년후부터 아이 대학시기에 머무르게하고 싶읍니다

제가 이집을 구입한후 모두 수리를 하여 우리아파트의 모델하우스 라고 불릴정도라 지금은 시세에비해 5백만윈정도를 더 받을수있습니다만, 전세를 몇년 놓으면, 이 장점이 없어질것같습니다.

여유돈과 이 아파트 에서 나오는 돈을 합하여 서울로 이사가려 합니다. 지금으로서는, 아파트 전세값과 파는값이 별차이가 없어서 어덯게 해야 할지 고민입니다.

대구에서 새로 분양되는 이지역 아파트는 1억 7천 정도 합니다.

질문. 아파트시세가 지금이 좋은것같은데 파는것이 좋을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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