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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세 가장입니다.
초등 3학년과 6세 유치원 자녀가 있고 집사람은 집에서
공부방을 하고 있지요.
1997년 대학가 주변에 투자를 한답시고 강동 시영아파는를 팔아서 고향인 조치원에 택지로 개발되면 원룸을 지을까하고 논을 200평 사놓았는데 다른데는 행정도시로 인하여 땅값이 심하게는 5배까지 올랐는데 본인이 가지고 있는데는 요지 부동입니다.
속이 많이 상하지만 어쩔 수 없는 일이고해서 두번의 실수를 하지 않게 하기위해 전문가의 도움을 청합니다.


1. 자산 및 수입 현황
1) 영등포 대우드림타운 30평(부채 없음)
2) 연기군 조치원읍 신안 2리 172 홍익대 부근 논200평
(맹지임)-서창역 건너편 부근
3) 저축 - 2천 5백만원
4) 월저축액 - 200만원 정도


2. 고민사항
1) 연기군 서면 이나 충북 오송지역에 공동 투자로 논이나
밭에 약 1억 5천정도 투자를 하려고 합니다.
현 시점에서 투자를 하는 것이 잘하는 것인지, 투자를
하게되면 어느 지역이 좋은지 모르겠습니다.
(투자 기간은 10년 이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2) 조치원 신안 2리에 사놓은 논은 과연 투자 가치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3) 대전이나 조치원에 소형 아파트를 사놓을까도 고민하고
있습니다.

4) 1년정도된 청약통장을 가지고 있는데 좀 더 여유 돈을
모아서 집을 늘리는 것은 어떨까하는 생각도 있습니다.

3. 현시점에서 어떻게 재테크 설계를 해야 할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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