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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근에 빌라를 한채 샀는데 소유권 이전등기를 하려고 법무사 사무실에 가니 생각보다 세금이 많이 나온다고 그래서 정확한 것인지 문의 드립니다.
빌라는 대복건설이라는 법인이 건축을 해서 대복건설이라는 법인 명의로 되어있는 것을 저희가 이번에 사게 되었습니다. 물론 이 집을 구입하기 전 까지는 무주택자였고요. 그리고 매수하게 된 방법은 지인의 말을 듣고서 매수한 것입니다. 그래서 정확한 절차를 몰라서 법무사를 찾아가게 된 것이고요.
그리고 27평이며 매매가를 7천만원으로 샀습니다(지방 소도시라서 비싸지는 않죠) 그런데 법무사측은 자기네들 수수료는 20만원 남짓이라고 그러고 다른 모든 것들은 취득세며 인지세 등이라고 그러면서 470여만원 정도 예상을 하더군요. 몇 십만원의 가감은 있겠지만 대강 그렇게 이야기 하고 오늘 정확한 액수를 통보해 준다고 합니다.
생각보다 너무 많이 나오고 또 첨으로 집을 어머니가 구입하시는 건데 부담이 많아서 좀 줄일 수 있는 방법은 없는가 해서요. 법무사측의 말로는 법인으로부터 첨으로 분양받은 형식이라서, 그리고 법인과의 매매계약에서는 어쩔 수가 없다고 하네요.
부탁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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