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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 많으십니다.
저는 지금 현재는 친정어머니와 함께 살고 있습니다.
어머니께서는 옥수동에 아파트 한채를 갖고 계신데 현재 매매계약이 된 상태이며 잔금일은 내년 2월 초 입니다.
이 아파트를 처분하여 월세가 잘 나올 수 있는 적은평수의 아파트와 본인이 거주하실 적은 아파트를 사고 싶어 하십니다.
월세를 받을 아파트는 투자금액을 1억-1억5천 정도로 생각하고 있습니다.(전체가격에서 보증금을 뺀 금액) 되도록 역세권에 지은지 얼마 되지않은, 앞으로 투자전망이 있는 곳이면 좋겠습니다.
또한,저희는(본인과 남편, 아이들) 하계동에 있는 아파트를 처분해서 아빠 회사에서 너무 멀지 않은 곳으로 가고 싶습니다.
엄마가 사실 집도 그 근처면 좋겠고요.
아빠 회사는 보라매공원 근처로 후보지로는 구로구, 관악구, 동작구, 영등포구, 또 산본이나 평촌등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강북 뉴타운 계획지인 길음쪽도 고려 중인데, 그중 sk북한산 시티는 전망이 어떨까요?
저희의 예산금액은 1억5천-2억 정도이며, 초등학교를 가까이에 두고있으며, 앞으로 투자전망이 밝으면 좋겠습니다.
저희 엄마가 사실 아파트는 저희집 근처면 좋겠구요,1억-1억5천 정도면 좋겠어요.
또 한가지 가능성은 저희가 청약통장이 300, 1000, 1500짜리 3개가 있거든요. 저희가 전세살면서 청약을 해 볼 생각도 있어요. 엄마가 월세받을 아파트를 제 명의로 하신다고 하니까 저희가 집을 구입할 경우는 1가구2주택이 되거든요, 그러면 청약 1순위가 안된다고 하든데...
어떤방법이 좋을지 머리가 너무 복잡해서 상담을 드립니다.
여러가지 질문 두서없이 드렸는데 자세한답변좀 부탁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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