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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수지 상현동 아파트에 살고 있습니다. 현 시세는 3억 정도 입니다. 입주 한지 1년이 지났는데도 별로 시세변동이 없어 집을 매물로 내 놓았습니다. 그런데 내년에 신분당선 전철 연장 결정이 날텐데 지금 집을 팔아야 하는지 아니면 그때까지 기다려야 하는지요? 그리고 이 집을 팔고
(1)잠실 장미아파트 29평 또는 31평짜리-오래된 아파트라서 재건축이나 리모델링을 하면 투자 가치가 높아질 것으로 생각합니다.
(2)송파동 삼익 아파트, 미성아파트 31평, 오금동 현대아파트 31평
(3) 둔촌동 주공 아파트 31평
(4) 서초동 신동아 아파트 29평
등으로 이주를 하는 것이 좋을 까요?
어느 것을 사든지 전세(2억)끼고 4억 수준까지 생각하고 있읍니다. 그리고 1억 차액중에서 강북에 전세로 들어갈 까하고 고심하고 있습니다. 현재 우리는 장미 아파트를 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변수로 내년에 잠실 주공과 시영 재건축에 따라 전세나 매매 가격이 오르지는 않을 런지요? 좋은 의견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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