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지난번에 한번 상담 올린 사람인데 아직도 결정을 못하고 망설이고 있습니다. 기억하고 계실는지요? 다시 한번 아래와 같이 상담을 드립니다.

저는 현재 갈현동 현대아파트(25평형-본인명의)와 상계동 주공 10단지(19평형-남편명의) 및 공릉동 한보아파트(25평형 - 남동생 명의)를 보유하고 있으며, 현재 갈현동 아파트의 시세는 1억 5천(전세금 7천만원을 제외하면 8천 5백만원),상계동의 시세는 9천만원(현재 2달 정도 집이 비어있는 상태임)정도이며 공릉동의 시세는 1억 5천(전세금 9천만원을 제외하면 6천만원)정도입니다.
그리고 현재 여유자금은 3억 2천만원 정도가 됩니다.

갈현동은 전세 기간이 12월 20일에 끝나서 매도 하려하고, 상계동 또한 매도하려고 2달전부터 부동산에 의뢰하였으나 매도가 되지 않고 있습니다.지금 저는 해외 근무중이며 해외근무 후 전세가 2003년 12월에 끝나는 공릉동 집으로 들어갈려고 합니다.

첫째) 전세기간이 끝난 갈현동과 상계동을 매도한 후 잠실 재건축을 구입하는것이 좋은지? 아니면 여유자금으로 먼저 재건축을 구입 하는것이 좋은지? 이 경우 1가구 3주택이되면 세금문제도 걱정이 됩니다

둘째)부동산 정보에 따르면 내년에는 경기가 좋지않아 하반기 이후로 구입을 늦추라 하는데, 재건축 아파트도 해당이되는지? 또한 재건축 아파트가 이미 거품이라고 하는데,손해는 보지 않을런지? 대선전과 대선후 어느쪽에 아파트 매입/매도하는 것이 좋을런지?

세째)잠실 시영 1 2 3 4단지중 투자 수익이 나은 단지는? 9호선 수혜가 있는 단지가 있는지?

네째)용산구 한남동 상아아파트(30년) 장기 투자처로서의 메리트는 어떤지?

다섯째)상기 외에 다른 재개발/재건축 투자처는 어디가 좋은지?예를 들면 옥수 12구역이나 흑석동 4.5구역(재개발) 반포 주공이나 도곡 주공, 개포 주공(재건축)은 어떨런지?

여섯째) 만일 잠실 재건축을 살 경우 무리해서라도 40평대 배정분 구입이 나은지 아니면 30평대 배정분 구입이 나은지?


상기 질의 사항에 대해 좋은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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