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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항상 좋은 정보 주시는 부동산 뱅크에 감사드립니다.
저는 2002년 6월말 잠원동 한신2차아파트 25평을 매입(부대비용 포함 334백만원정도에 매입)하고 이 곳에서 살고 있습니다. 아파트는 9월달에 안전진단은 통과되고 지금은 조합설립 중에 있습니다. 재건축은 1:1 방식이며 롯데건설이 건축하고 용적율을 250%로 산정할 때 약8평 정도를 추가 공급받고 부담금은 1억7천(확정도급제라 부담금이 변하는 도급제와 달리 부담금은 확정되어 있다고 합니다.)정도된다고 합니다. 현재 고민은 목동아파트 단지 27평형 정도로 이사를 갈까? 아니면 그래도 강남지역이면서 한강변이고 또 안전진단이 통과된 만큼 몇 년(예상은 2004년 말로 되어있지만 어떻게 될 지 잘 모르겠습니다)정도 기다리다 재건축 사업승인(현재는 추가부담금이 많아 사업승인이 나면 팔 생각입니다)이 되면 집값이 상승할 것이라는 기대감 때문에 사업승인이 날 때까지 그냥 사는 것이 괜찮을지 판단이 서질 않아서 문의 드립니다. 어느 것이 좋은지 또 이사를 가는 것이 좋다면 어는 쪽(한강 이북과 강동지역은 배제)으로 가는 것이 좋을지 궁금합니다(분양권을 추천해 주셔도 좋습니다). 현재 연봉은 세전 약 7천정도이며 아이는 5살입니다. 추가적으로 저축된 돈은 없습니다. 현재 직장은 여의도입니다.
답변 감사드리며 부동산뱅크의 발전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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