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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광명에 살다가 지방으로 발령나 현재 회사 사택에 살고 있습니다. 살고 있던 광명 철산 12단지 22평을 전세놓고 그 돈 일부를 광명 하안동 11단지 15평을 매입해 월세를 놓았습니다. 철산동 12단지 전세살던 사람이 나가게 되서 매도할까하는데 양도세문제로 하안 11단지 15평도 처분하려 합니다. 그래서 이 두 집을 처분하기전에 어떻게 투자하는 것이 현명한지 문의드리려고 합니다.
먼저, 지금 시점에서 처분하는게 현명한지,
둘째, 두 집을 처분했을때 2억 3천만원정도의 현금이 생기게 되는데 그 돈을 가지고 광명 철산재건축아파트(2단지나 3단지 17평(매매가 2억 5천만원정도)를 사두는 것이 나을지(앞으로 지방에 최소 2,3년이상 있을 예정입니다.) 아니면 목동 현대나 대림 2차33평정도를 전세를 끼고 사놓고 나머지돈을 다른식으로 운용하는게 나을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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