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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얼마전 남양주시 호평의 효성아파트에 대하여 상담한적이 있어요 그것은 말씀하신데로 그곳의 개발발전가능성이 있는만큼 끝까지 가지고 있으려고 합니다.
저는 지금 중대한 결정을 내리려고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저는 결혼 5년차 평범한 가정주부로 두아이의 엄마입니다.
남편이 은행원인 관계로 그동안은 은행에서 전세자금을 무이자로 빌려주어 주택문제는 앞으로도 2004년 12월까지 자금을 빌려쓸수 있습니다. 남편은 오직 재테크를 주식에만 관심을 두어 그동안에도 주식으로 인해 어렵게 모은 돈1500만원을 까먹게 되었고 지금도 작년말 근로자 주식저축인가(?)하는것으로 3000만원을 넣어두었는데 오르기는 커녕 요즘 주식시세가 엉망이라 마이너스상태에 있습니다. 월급쟁이로 어렵게 돈을 모아 매번 재테크에 실패하였기에(남들은 아파트 분양권으로 얼마를 버느니 하는데..정말 속상하더군요..) 저의 생각은 주식에 투자한 돈을 모두 꺼내어(3000만원 이외에 2000만원의 주식포함.현재 모두 500만원 마이너스상태)분양권에 재투자하고 싶은데 앞으로 1년사이에 오를수 있는 입지 좋은 분양권이 있으면 소개시켜주시고 언제쯤 매도하는것이 좋은지 저의 자금융통안에서 소개시켜 주시면 정말 고맙고 감사하겠습니다.
제가 너무 어려운것을 질문하는것이 아닌지 걱정이 됩니다.
전문가님의 좋은 상담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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