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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전 월드컵 상암동에 내집마련을 꿈꾸고 있는 주부입니다.
넓고 넓은 공원과 환경친화적인 주거공간에 거주하여 우리 아이들에게 꿈을 심어주고 행복한 생활은 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시간이 날때마다 월드컵 주변공원과 건설현장을 보면서 그 꿈을 되새기고 있죠.
그러나 어쩌면 저희에게는 무리한 있지 않나 싶습니다.
상암지구 아파트는 제2공구가 2003.10월에 입주로 한창 건설중에 있으며
제3공구는 2004년에 일반분양하여 2005년 6월경에 입주한다고 하더군요
주변 부동산에 가서 알아보왔더니 현재 제2공구의 입주권이 7천만정도 하며(입주권을 살생각은 없습니다.) 분양가는 1억2천만원을 예상하고 있다고합니다. 그러면 2공구 25평의 분양예정인 2003년초 분양가를 매입한다 하더라도 1억9천정도는 필요할 것 같더군요
여튼 분양권을 매입하려면 2억원은 가지고 있어야 하는데 너무 높게 거품가격이 형성되어 있지 않나요
저희가 현재 가지고 있는 자금은 9천만원밖에 되지를 않습니다.
일단 저희계획을 말씀드리겠습니다.
2공구가 분양되는 2003년3월경에 분양권을 매입하던지 아니면 입주시기인 2003년 10월달에 입주를 하는것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자금이 턱없이 부족합니다. 앞서 말씀드린것처럼 현재 가지고 있는 자금은 9천만원밖에 안됩니다., 궁금한것은 현재 1억9천만원의 가격이 형성되어 있는데 2002.3월경에 분양권을 매입하는게 나은지요 아니면 2003년 10월까지 기달렸다가 입주를 하는 것이 좋은방법인지요. 또한 거주를 하게 되면 제가 예상하는대로 1년~2년후에는 프리미엄이 높에 붙을수 있을까요.
제3공구는 대부분 철거민에게 돌아가는데 44평형만 일반분양이 이루워진다고 합니다.
40평형 일반분양을 분양받을려면 1천만원짜리 청약예금을 들어야 한다는군요
1천만원짜리 청약예금이기 때문에 분양시 경쟁률이 높지 않을 것 같은데 다른지역의 40평형대 분양경쟁율이 어느정도 되며 분양을 받을 가능성이 클까요?
만약 3공구 40평형이 분양받게된다고 가정한다면 2공구 25평형에 입주후에 3공구입주시기인 2005년6월경에는 프리미엄이 많이 형성되어 있을것이고 그러면 그것으로 3공구 40평형 분양을 받아 입주까지 무난할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제의 생각이 터무니 없는것일까요, 좋은답변 기다리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자금이 부족한테 어떻게 자금을 회전할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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