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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구리 인창동에 사는 주부인데요.현재9천만원에 전세살고 있고 2001년12월에 애기아빠가 상속받은 단독주택(26평)을 팔았습니다 94년4,27일에 들었던 청약저축을 99.5.28에 청약예금(수도권400만원)으로 전환했고 제이름명의로 2000년3.31에 들어논청약예금이 있습니다.지금 구리인창동지역 아파트가격 38평이 99.12월가격보다 딱1억이 올랐습니다(1억8천에서 2억8천)
앞으로 전철(덕소~청량리)이 들어오면 더 오를거라고들 하는데
여기서 그냥 살아야 하는지,구리에 분양예정인 아파트를 분양받아야 하는지(참고로 이번에 분양한 교문동 이수건설이 분양가1억8천정도에서 지금은2억정도 되구요,인창동 동문건설 조합주택은 분양가2억2700에서 천만원정도 오른것 같습니다)아니면 분양권을(토평 마드레빌이 33평이 2억5,6천)을 사야 하는지,
또 이번에 분양하는 용인 동백지구를 분양받아야 되는지(평당680정도가 될거라고 해서 40평이면 2억7200정도인데), 분양을 못받으면 분양권을 사고 들어가도 괜찮은지
그것도 아니면 동작구 흑석동 4,5 구역 재개발이 나을런지 모르겠습니다 40평대로 들어가고 싶은데요,흑석4,5구역중 어디가 나은지 알고 싶습니다. 제 개인적 생각으로는 흑석동 재개발에 마음이 쏠리는데~(실거주 목적입니다)
자금은 전세금포함해서2억1천정도되거든요.자금이 여유가없으면 대출도받고 해서 입주하기전까지 구리에서 더 들어간곳에서 살려고도 하고 있습니다(아이들이 아직어려서 가능할 것 같아요)
애기아빠는 직장이 잠실이나 괜찮다고 하네요 앞으로의 발전가능성은 어디가 최고로 좋을런지요. 알려주세요(전세기한은 2003.5.17일 입니다)
혹 궁금하시면 메일이나,전화주세요 016-811-4406 수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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