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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후반의 퇴직자입니다. 약 1억원으로 임대수입과 장기적으로는 아파트값이 상승 할 수 있는 지역의 소형아프트에 투자하려고 합니다. 제가 관심있게 본 곳은 다음과 같습니다. 새정부 주택정택과 관련하여 투자 또는 관망여부를 검토하여 하여주십시요.

-.방화역 주변의 도시개발 5단지아파트 17평 또는 22평
이곳은 방화역에서 2-3분거리에 있고 향후 9호선 환승역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걱정스러운 점은 서울 시내 들어가는데 다소 먼거리에 있어서 월세수요가 어느정도인지 의문되고, 이 지역은 공항주변의 개발과 인천과의 전철연결 등의 변수도 있을 듯합니다.

-.동작동 상도역 주변의 건영아파트
상도역까지는 약 10분이 소요되고, 노량진역과 9호선 역과은 다소거리가 있습니다. 시장 등 주민 편의시설이 부족한듯 하고, 현재는 월세 수요가 어떤지 판단이 않되요.


-.분당 초림역 또는 야탑역 주변
초림역의 한양아파트(15평)는 초림역과는 2-3분거리에 있고 아파트 가격이 너무 올라 있는 것 같습니다.
야탑역 주변의 18평 또는 15평의 경우 야탑역과는 15분 거리에 있는 관계로 한양아파트보다는 다소 싼듯합니다.
분당지역은 지하철 분당선(오리역과 선능역까지)이 5월경에 개통되면 강남지역으로 출퇴근하기가 용이하기 때문에 임대 수요는 많을 듯 합니다.


매입한다면 위의 어느지역을 선택하는 것이 좋은지? 아니면 다른 곳을 추천해 주셔도 좋습니다. 아니면 좀더 관망하는 것이 좋을 듯은지? 청약통장(3년)을 활용하는 것이 옳은 것이지? 여부에 대하여 조언 부탁드립니다.


E-mail : mikael@aks.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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