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안녕하세요 전 삼풍34평에 살고 있어요.
이사를 구반포 주공32평형으로 가고싶은데 괜챦은지 몰라서 자문을 구하고자 합니다. 아이를 위해 지금 살고 있는 곳보다 환경이 났고 녹지도 많고 저층이라 좀 덜 답답하고 한강도 가깝고 해서 입니다. 좀 오래됬다는 것과 비싼것을 제외하면 너무 괜챦은것 같아서... 근데 지금 매수를 해도 될런지 너무 꼭지에서 사려고 하는 것은 아닌지 더 오를 수 있는 여력이 있는지요. 왜냐하면 지금 집을 팔고 반포 주공을 사려면 적금 다 깨고도 약 5000만원에서 1억을 대출 해야하거든요(그것도 8월에나되서).집을 매수하면 다시 처음 부터 시작 해야 하거든요.좀 힘들 겠지요? 하지만 무리하려는 이유는 평생 살집을 사는 것이거든요. 또, 지금 내집이 있는데 너무 무리해서 옮길 필요가 있는지요. 여러모로 모르겠어요. 다른재건축 아파트에 비해서 32평이 너무 비싸서요. 아님 돈을 좀 모아서 삼풍 50평으로 이사 하는 것이났나요?(삼풍끼리는 가격이 같이 움직이니까 매수시 덜 신경 쓰이지 않겠어요?) 어느 것이 더 투자(?) 가치가 있나요? 왜냐하면 부동산에서는 아크로비스타가 생기면 집값이 더 오를 꺼라는데...

만약 반포 주공을 매수를 하려면 언제쯤해야할지요. 그리고 얼마 정도에 사야 괞챦은건지(사실 너무 사고 싶은데 좀 무리라서요. 대출를 받아 집을 사 본적이 없거든요) 지금 다른 재건축 아파트는 가격이 내리고 있다는데 반포도 그럴건지 (제가 보기에는 반포는 더 오른 것 같아서) 또, 전문가들이 연말 까지 부동산 시장이 거의 보합이거나 떨어진다고 하는데 기다려야 하는지요? 정말 재건축은 되는지요 (이왕 사는 거 언젠가는 했으면 좋겠거든요) 대지지분은 어느 정도며 나중에 몇 평가량 받을수 있는지 추가 분담금은 얼마나 되는지요. 대출이자를 7.75%로 (신용대출과 퇴직금 담보대출이용)생각 했을 경우 최소한 손해는 보기 싫거든요.

언젠가는 어느곳 아마 서초동 부근에서 떠나지는 못 하겠지만 이사는 할꺼여요. 그게 아마 삼풍 50평겠지요. 몇 년후를 봤을 때 어떤 것 이 현명한 선택인지 제발 알려 주세요. 집을 팔고 사는 것이 처음 이거든요.
사실 제가 반포주공에서 자라서 더 애착을 갖는 걸 수도 있어요. 멀리 이사 간곳이 겨우 삼풍이니깐요. 이곳도 처음엔 너무 낯설 었거든요. 아이 핑게를 되지만 어쩌면 제가 반포로 더 가고 싶어 하는 지도 모르죠. 두서없는 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제발 제가 어떻게 하는 것이 오른 길 인지 가르쳐 주셔요

회원님도 위와 같은 고민이 있으신가요? 상담신청을 하시기 전에 제목별, 주제별 검색을 통해 내게 맞는 상담 사례를 찾아보세요. 본 질문에 대한 전문가의 답변을 조회하실 수 있습니다. 열람료 : 1건 당 1,1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