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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난 11월에 제가 독산동에 위치하는 "삼부르네상스플러스" 오피스텔 2채(12평형)와 상가(20평형) 를 계약했는데요. 사실 오피스텔은 세대수만큼 주차가 가능하고 복층구조에 주변 임대수요가 있을것으로 예상했고 상가는 오피스텔 280여세대(분양100%완료)와 주변 아파트가 있어서 시세차익을 노리고 계약했거든요. 오피스텔의 경우 분양가가 각7500만원이구 상가는 1억5천인데 각각 10%계약금만 낸 상태입니다. 입주는 2004.11월이고 50%중도금은 무이자조건입니다. 지금 제 자금으로는 오피스텔 2채는 잔금을 치를수 있는정도구요 상가는 시세차익을 노린것이었기 때문에 잔금이 전혀 준비되지않은 상태라 혹시 등기전에 매매를 하지못하게 될까봐 불안합니다.

1. 오피스텔 보유시(15층에 7층) 임대수요는 어떻게 보시는지요?
매매의 경우 분양가에도 가능할까요?

2. 상가는 최악의 경우 분양가(혹은 이하)에라도 매매가 가능할 까요? 그렇다면 그 시점은 언제가 좋을런지요? 지금부터라도 매물을 내놓아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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