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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다시한번 문을 두드립니다. 일전에 조언해 주신것을 참조삼아 광명 하안 12단지를 알아보았습니다. 우선 지금은 사놓을 것이지만 나중을 생각해서 23평형 방3개짜리를 보았는데 1억 7천만원 선이더군요. 저희자금사정상 6-7천정도 여유로 전세1억안고 사놓으면 자금부담도 안돼고 괜챦은것 같은데 저희 남편은 지금 현재 오를대로 올라 어느정도 오를 수가 있는지 의아하다고 하더군요. 광명시치고는 좀비싼편에 드니까요 그래도 저는 오를것 같은 생각이 드는데...
또하나 인천에 주안주공이 지금 승인신청 단계에 있는게 있더군요 금액은 13평이 1억 천 정도 이구요 전세는 1천에 있습니다. 부동산얘기로는 시공사까지 선정돼 개발은 시간문제이고 적어도 가을쯤이면 이주가 시작될꺼라는데요 무상평수는 19평을 주고 조합원은 평당 480정도 추가부담이고 일반은 600조금넘는다는군요 남편은34평정도 신청하자는데 지금현재 동원 가능액은 6,7천 정도니까 나머지는 융자를 얻어야 하는데 이주비용이 3천7백(무상2200.유상1500)정도 나오니까 사놓고 나중에 이주할때 추가부담금은 지금 전세놓은집을팔고 모자라는 것은 새집을 담보로 조금 빌리자고 하는데 그만큼의 가치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저는 지금 현재로는 남의 돈을 빌리지 않고 재테크를 했으면 하거든요 시댁에 들어 가서도 한 5년을 있을거니까 그정도 기간에 은행이율이 너무 낮다 보니 그보다 투자할 만한...적어도 광명시아파트가 2천정도만 올라도 등기비용빼고 3-4년 정도적금부은 정도의 투자는 되니까요. 아무쪼록 좋은 말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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