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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인천 간석 풍림(주안주공) 107동 3층 분양권을 p2500만원 주고 매수했습니다. 실수요 목적이구요.
총 분양가는 91,000,000원입니다.
조합분이 아니라 일반분양권입니다. 계약금 18,200,000원과 2차중도금 18,200,000원이 들어간 상태입니다. 중도금은 대출로 승계를 받았구요.
여기가 역세권이고 올 12월에 주안주공단지가 5000세대가 재건축됨에 따라 오를것 같아 샀는데, 3층이고 도로가에 있어서 왠지 시끄러울것 같고 먼지등등 변수가 많습니다.
지금은 전세에 살고 있는데 내집마련을 하려고 합니다.
생애최초주택자금을 받으려고 하구요.
은행에 알아보니 분양가 70%내에서 기존 매도자가 받은 중도금대출금을 빼고 50%정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제 직장이 남구 용현동에 있습니다.
서구 택지지구는 넘 멀고 또한 당하지구가 쓰레기 냄새가 난다고 해서 포기했고 논현택지지구는, 중금속오염이 전국에서 최고치라고 하고, 지금 인천환경단체하고 소송도 걸려있는 상태고, 부평 삼산지구는 넘 p가 비싸고 해서 부평구 십정 주공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지금 분양권을 2900에 팔고 십정주공이 p가 싸니 지금 사서 가는게 어떨가요?
아님 지금 인천택지지구 어느 쪽이 좋은지도 알고 싶구요.
부평쪽이 나중에 어떻게 될지 전망이 어떤가요.
십정주공을 사면 장기적으로 유리할까요?
아님 지금 간석 풍림이 유리한지 궁금합니다.
공인중개사 말은 자기유리한대로 대답만하니 객관적으로 평가를 내려 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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