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안녕하세요. 저는 이번일로 인하여 너무 고민 하다 이렇게
상담하게 되었습니다.
2002년 1월에 부산시 진구 부암동 부암역에 위치한
대우 디오빌 1차 원룸 아파트를 분양받았습니다.
계약금 600만원에 중도금 1.2차 무이자 융자이고 중도금 3~6차까지는 내년1월 부터 들어가게 됩니다.
그리고 입주시 잔금과 1.2차 중도금을 지불하게 됩니다.
총분양가는 6천만원 정도이고 19층 남향입니다.
중도금과 잔금은 마이너스 대출할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한참 인기가 있을것 같은 원룸이 막상 계약하고 나서는 분양권을
전매 하려고 해도 매매가 전혀 이루어지지 않는 상황입니다.
지금 계약을 파괴하면 위약금 뿐만 아니라 손해가 1600만원정도 라고 합니다.
계약금을 손해 봐서라도 해결 하고 싶어서 부동산에 말해놓았지만 전혀 연락이 오지않습니다.
막상 건물이 올라가면 매매도 이루어지고 월세도 많이 받을수
있다고들 하지만 지금 상황에서 그말을 믿고 열심히 중도금을
넣어서 기다려야 할지 계약을 포기해야 할지 결정하기가 정말
힘듭니다

정말 죽고 싶습니다. 정확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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