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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재 저희는 시부모님과 같이 살고있습니다.
시어머니 앞으로 빌라 1채가 있고, 남편은 현9월에 당첨된 사실이 있습니다. 시아버님은 무주택자로 되어 있고,
시부모님은 서울에, 저희는 경기도(의정부)로 주소가 되어있습니다.

현재 빌라가 1억5천정도, 주택담보대출 3천, 향후 2년쯤뒤에는
약 4천 5백만원정도의 목돈이 생깁니다.

계획이 시아버님 앞으로 1개, 제 앞으로 1개의 청약통장을 가입한후 판교(??)혹은 다른지역에 당첨이 되어서 분양권전매, 전세를 끼고 구입후 약간의 시세차익을 본후에 남편이 1순위가 되는 5년뒤쯤에 서울(성북구)쪽에 아파트 장만을하고 싶은 희망사항이 있거든여..

첫번째로 시아버님과 제앞으로 가입 가능여부와, 가입후 1순
위자격이 주어지는지..

두번째로 시어버님앞으로 집이 있는데 시아버님한테 무주택자격
이 주어지는지하고, 주어져서 시아버님명의로 운좋게
당첨이 되어 구입을 하게된다면 나중에 팔경우에 세금
관계가 궁금하구여..

세번째로 판교의 세부적인 분양계획과, 청약을 넣는다면 판교
중에서도 어느곳이 유망한지 부탁드리고여..
판교쪽말고 다른 유망한곳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구여

네번째로 제계획이 적정한지, 적정하지 않다면 저희집 사정에
알맞는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다섯번째 좀 빗나가는데..
현재 살고있는곳이 다세대주택(반지하)인데, 평수는
43평, 구입을 1억2천에 했는데 그보다 더 떨어질가여
윗층(2층)이 지난달에 2억 2천에 팔리긴했는데..
계속 보유를 해도 괜찮은건지 판단이 않서네여
현재는 애기가 아직어려서 이웃에 불편함을 주지도 않
고 살기도 별불편함이 없고해서 애기아빠는 계속 살았
으면 좋겠다고 하거든여..

참고로 되도록이면 성북구쪽을 원하는 이유는 시부모님께서 현
재 슈퍼를 경영하고 계시고, 오래사신관계로 가게를 그만두셔도 돈암동근처에서 살고 싶어하셔요. 사정상 힘들면 이사를 가야겠지만..

정리를 한다고 했는데 너무 두서 없는거 같네여..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드리구여.. 즐거운 명절되십시여..

PS. 저번에 의정부 신일유토빌 청약할때 도움주셔서 감사합니다
당첨이 되긴했는데 아쉽게 1층이 됐지 뭐예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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