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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치동 풍림아파트 2차 67평형 (5층)소유자입니다.
- 부동산 뱅크는 1차만 나와있는데 동일단지라고 볼 수 있습니다.
소규모 아파트고 단지 환경이 좁아서
분양가 (7억 정도) 비해서 크게 오르지 않은 상태입니다.
최근 아파트 가격 상승 랠리 때도 미분양 남아있어서
크게 소외되었습니다.
현재 8억 정도에 거래 될까말까한데
전세 4억 정도 끼고 있습니다.

직장이 분당 지역이라서 2003년 경 분당지역에 구입하려다가
향후 교육 등 생각해서 대치동 구입한 건데
분당 지역이 오히려 폭등하는 바람에
지금은 분당지역으로 들어가기도 힘들어지는 것같습니다.
현거주지는 용인지역입니다.
용인도 전세가가 오르는 분위기라서
몇 년 내로 분당 또는 용인 아파트 구입해서
입주할까 생각 중입니다.

1) 대치동 풍림 2차 67평형의 경우 언제쯤 상승이 올까요?

같은 단지 35평형은 분양가 3억 5000 정도였던 것같은데
현재 5억 정도 하니까 평당 1500 정도.
이에 비해서 67평형은 아직 저평가 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몇 개월 전까지 저층 미분양 물건이 6억 5000 대까지 남아있었던 영향이 큰 듯합니다.
단지가 작지만 주위 현대, 세영 등 소규모 아파트 비교해도 너무 저평가 아닌가 싶은데
대형평형의 메리트도 있는데
지금까지 오르지 않았는데
향후 상승랠릴가 한 번 더 있다고 가정한다면
그 때는 오를 가능성이 있을까요?

2) 부동산 가격이 한 번 더 오를 때 매매가 유리할까요? 아니면 지금처럼 소강기에 매매하는 것이 더 유익할까요?

3) 만약 도저히 지금 가격에는 팔 수가 없어서 부동산 상승기에 판매한다면, 이 경우 분당, 용인 지역도 동반 상승을 가상한다면 어떤 식으로 아파트를 팔고 구입하는 것이 가장 안전할까요?

제 생각으로는 분당, 용인 지역 너무 올랐다고 생각되는데
최근 오르는 것 보면 아파트 가격 진짜 모르겠더군요.

4)현재 매매한다면 5억 정도의 금액으로 구입할 예정인데 40평형대 구입하고 십습니다.
분당 지역은 힘들 것같기도 한데
용인 지역 구입이 좋을까요?

질문이 너무 광범위하지만
본인이시라면 어떻게 할 지 의견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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