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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부7년차 아들둘을 가진 가정주부입니다.
지금은 부천에 거주하고 있는데
부천 여월동 분양을 받으려고 2002년부터 기다렸는데
저희 청약통장이 저축이 아니라 부금인것을 올6월에야 알았습니다 하늘이 무너져 내리는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다른 방법을 찾으려고 이것저것 알아보고
혼자로서는결정이 부족해서 현명한 말씀을 부탁드립니다
우선 분양권을 사려다 프리미엄이 넘 붙어서
그리고 저희 청약통장을 그냥 없애기에는 너무 억울해서요.

1.동탄에 청약을 해보려고 하는데 저희 통장은33평(25.7)까지 청약이 가능합니다.
저희는 신랑이름으로 무주택5년이상 35세이상입니다
롯데는 중대형이라 힘들고 다른 아파트는 원가연동제(5년전매금지)가 적용되서 투자로서는 어떨지
살기는 신랑 직장거리상 그렇고 받고 나서 전세를 놓는방법.. /만약 청약을 한다면 24평은 별로 메리트가 없을까요?
대출에 대한 부담이 적어서요.(자산은 전세포함1억정도)

2.하남 풍산지구의 청약의 투자는 어떨까요

3.상계동에 뉴타운지역인 상계3동쪽 불암동아나 불암현대가
수혜지역의 아파트라던데 이사를 가는건 어떨지 이사한다면 평수는 어떤평수(25?32?)가 좋을지

4.부천 7호선(2010년완공)이 통과하는 상동쪽의 아파트로 이사하는건 어떨지..

5.서울 동시분양에 정릉(현대건설시공)은 어떨까요?
시세차익도 괜찮다면 정릉쪽은 실거주도 괜찮거든요.

6.도봉구쪽이 아직 개발된부분이 없는것 같은데
도봉구쪽은 어떨지

제가 말씀드린거 아니더라도 저희한테 더 맞는게 있다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너무 많은것을 물어 수고스러우시겠지만
여짓까지 전세로만 있었던게 넘 우울하네요.
이젠 집을 꼭 사고 싶습니다
제 소망이 이루어 질수 잇게 도와주세요.
전문가님의 고마운 말씀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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