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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수원시 금곡동 엘지빌리지 24평에 살고있습니다. 지금 시세는 1억2천(융자 1,200만원)이고, 여유자금이 약 3,200만원정도 있습니다. 남편 직장은 화성시 남양에 있습니다.
1. 지금 있는 아파트를 팔고 전세로 가는 방법
2. 엘지빌리지의 30평대의 아파트를 사는 방법
3. 여유돈으로 인근의 안산 대우, 당수동 한라, 율전 주공, 10월에 분양한다는 망포동 주공 등의 분양권을 사는 방법
이 셋중에서 저는 엘지빌리지의 30평(시세 1억6-7천)대로 옮겨가고 싶은데 자연환경은 너무 좋은데 가격 상승이 인근의 정자나 안산보다 훨씬 못하거든요.
어떤 선택이 최선의 선택인지를 모르겠습니다.
전문가님의 의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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