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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4월에 결혼한 신혼부부입니다.
저의 신랑이랑 저랑은 29세 로 동갑이구요
지금 부천에서 5000만원에 전세를 살고 있습니다.

신랑연봉 2200만원
제 연봉 2100만원
현재자산: 카니발2 (2002년식)1500-1700 예상
전세금 :5,000만원
현급 :600만원
빛 :1000만원

주택청약적금:300만원(1순위)

제 직장은 여의도 이고 남편의 직장은 역삼동입니다. 남편직장은 시청으로 발령이 날수도 있는 상황임.(유동적)
저는 친정이 인천이라 지금 살고 있는 부천정도가 좋을듯합니다. 그러던중 부천 송내동에 대우 푸르지오가 분양을 앞두고 있어서 24평 실수요를 해도 괞찮을지....
아님 자금을 좀더 모아서 분양을 받아야 할지 ...
고민이 됩니다. 아직 자금이 조금 모자라기도 한것 같구...
아님 33평을 분양받아 프리미엄을 받고 파는 것은 어떨지...
제가 욕심이 많은 걸까요! 늦어도 3월말까지는 결정을 해야할것 같은데... 평당분양가는 600-700사이라고 합니다. 24평을 해서 살지 아님 33평을 해서 분양권을 팔아야 할지! (남편은 지금 청약 부금 들은지 1년이 경과 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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