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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산본에 23평형 아파트 자가 거주중입니다.
출퇴근 거리때문에 서울 전세로 옮기려고 하는데(거주희망지역에 아파트가 없어서), 산본 아파트를 팔고 서울에다 사야할지
아님 전세를 주고 기회를 봐서 청약을 한 다음에 팔아야 할지
판단이 잘 서지 않습니다.
산본쪽 부동산에서는 아무래도 산본지역보다는 서울이 상승률이
높으니 아예 팔고 서울에다 전세끼고 사라고 합니다.

1. 기존아파트 매도 전세끼고 구입
(광명,마포,송파등 임대및 투자가치 있는곳으로)
2. 기존아파트 매도 후 분양권 구입(동작 본동 경동윈츠,,,)
3. 기존아파트 보유하고 청약후 매도

위 세가지 방법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위 방법중 어느 방법이 좋은지, 그리고 1번으로 할 경우
어느지역의 어떤 아파트가 좋은지 궁금합니다.(순수 투자용으로)
그리고 분양권 구입할경우 제가 염두에 두고 있는 위 분양권이
투자가치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전세금 제외한 여유자금은 대략 5천~6천만원정도입니다.
필요하다면 대출도 조금 더 가능한 상태입니다.

빨리 거주지를 옮기고 싶은데, 아직 위 사항을 결정하지 못해
힘겨운 출퇴근을 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상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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