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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작년 11월에 전세계약을 해서 분당에 살고 있고요..
제 자산은 전세금 1.8억 현금 3억 가용현금 1.2억해서
총 6억원 정도 됩니다.

제 생각은 강남 대치동이나 도곡동에 아파트 분양을 받아서
현재 전세를 한번 정도 더 살고 저희가 입주했으면 합니다.

제가 조사한바로는 다음달에 분양할 도곡주공1차가 괜찮을거
같은데 가격은 6.2억 - 7.2억이라 만만치가 않고요..
요사이 분양권 상승바람이 불어 더 올라갈거 같습니다.

그래서 재개발을 목적으로 20년정도된 아파트를 구입하자니
재개발이 요원한일인거 같고(특히 은마) 실거주로 살기에도
리노베이션을 하지 않으면 안될정도로 불편할거 같습니다.

꼭 이 지역이 아니더라도 강남구아님 서초나 송파구까지라도
투자목적도 달성하고 3-4년후 저희가 입주하기도 괜챃은곳을
추천해 주심감사하겠습니다.

얼마전에 남부터미널 부근에 더샵 37평을 보고 왔는데..
가격은 괜찮은데 세대수도 작고 오피스텔도 같이 있어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의견부탁드리고요..

전, 무리를 해서라도 도곡주공 33평을 사고 싶은마음도 있는데
괜찮은지 답변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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