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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4월중순 마포구 하중동 단독주택 재건축지에 빌라 9.4평을 1억4700 매입하였습니다.국회의사당 바로 마주보는 한강변(가칭:서강LG자이 재건축:520가구)

지금 제일궁금한 것은 주거환경정비법에 의하면 300가구 이상일때 지구지정을 받아야 되느것으로 아는데 , 안전진단이 통과 된 이 지역도 새법을 적용받는지 정말정말 궁금합니다.
지구지정을 받아야 하면 사업이 지연되겠지요.

7월에 시행되는 주거환경정비법에 의하면 단독주택도 주민동의율 80% 이상만 득하면 재건축할수 있다. 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동안 주민 12명정도가 반대를 하여 재건축이 지연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현재 부동산에서는 1억8000천에 매도 하라고 합니다.
이유인즉 :
1.그동안 불법으로 다가구를 쪼개어 40가구가 늘어나서 조합에서 가처분 신청중이라고 하더군요

2. 주거환경정비법에 의해서 지구지정의 대상이 될지도 모른다고 그러면 사업이 지연이 될수도 있다고요

3. 5월이후에는 공시지가도 오르고,만약 사업승인이 난다고 해도 재건축은 사업승인후 팔면 실거래가격으로 세금을 내니까 지금 파는것이 낫다고 하는데 무척 고민이 됩니다.지금 팔아야 할지 아니면 사업승인후 일반분양 할때 팔아야 할지 고민됩니다.


제가 정말정말 궁금한것은 지구지정에 해당되는지 그것이 궁금합니다.
빠른 답변 오늘저녁 (3월 10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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