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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대전에서 살고 있는데요
내년 3, 4월 경에 신랑이 서울로 발령나서 갈 것 같습니다.
신랑 직장은 신림동 보래매공원에 위치하고요
저는 2004년 교사 발령을 받을 예정이거든요
내년에는 대학교 4학년이므로 돈이 많이 들어 갈 것 같고요
교사 발령받고 나서는 제가 돈을 벌 수 있기때문에 생활이
조금 나아질 것 같습니다.
제가 경기도로 교사 발령을 받기 때문에 주소도 발령받기 좋은 곳으로 옮겨나야 하거든요
서울에 이사가서 집을 구입하고 싶은데 집값이 올라 있어서
걱정이 됩니다. 아님 더 기다렸다가 분양을 받는 것이 좋은지요
현재
31평 아파트 : 1억 4천(융자 500만원)
비과세 적금 : 3천
근로자우대저축 : 1천
제 퇴직금 : 1천
총 : 1억 8천 5백만원이 있습니다.
1. 이 자금가지고 집을 사도 괜찮겠습니까?
2. 그럼 어느 지역에 있는 집을 사야하는 지요?
신랑직장이랑 가깝고 경기도 신도시 평촌이 괜찮다고 하던데
3.평촌에도 아파트가 많던데 31평중 투자 가치도 있고 살기좋은 아파트는 어디인가요?
평촌은 이미 집값이 많아 올라있지 않은가요?
두서없이 질문을 드렸는데요 성의있는 답변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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