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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재 서울 대림동에서 화원(꽃가게)를 하고있는 사람 입니다.
큰애가 조금있으면 초등학교 들어가고..둘째가 출산중이고..
장사도 예년에 비해 떨어지고..막막한 현실에..

청약 1순위에 우선순위에 해당되는 만35세입니다.

지금에 돌아보면 청약통장을 가지고 있으면서 분양권 전매가 허용되는 시기에 청약한번 해보지 못한걸 후훼합니다.
하지만 해보지 못한게 아니라 안한것이지요..돈이 없으니까요.

어떻게 청약 프리미엄을 기대할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사실 아파트 당첨이 되더라도 실 입주가 아닌 프리미엄을 기대하여 제가 거주하는 부근에서 조그마한 빌라라도 대출끼고 샀으면 좋으련만.

요즘은 장사도 잘 되지 않고 한숨만 나옵니다.

참고...
집 전세금: 2천 5백
적금: 모두 합치면 2천 2백정도(만기 안된것 합친것)
가게보증금: 1천5백
가게수입: 현재 유지뿐 되지 않음.
청약통장: 32평 이하 7년째 가입중.

장사는 계속 해야하구 집도 이사는 해야 하겠구 전세 얻을 돈은 택도 없구..애는 커가구..막막 합니다.

어떻게 청약통장을 유용하게 활용하는 방법은 없을까요?

어떻게 대출해서라두 청약해서 1년후 프리미엄 기대후 차익이 생기게 할수 있는 방법 이라든지..
주변에 돈 빌릴 사람도 없구..
현실을 직감하면 답답하고 한숨뿐 나오지 않습니다.
때론 아내에게 주변 친구들에 비해 너무 못난 내자신이 부끄러워
속으론 울음을 삼키곤 합니다.
그래도 저보다 낮은사람도 있다 하는생각으로 살아가고 있지만..
이러다 평생 집장만도 못하는것 같아 가슴만 답답 하네요.

어떻게 현명하게 대처할수 있는 방법좀 없을까요?
따뜻한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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