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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년 12월 29일이 전세만료라서 이사를 해야하는데 자금사정과 교육여건 출퇴근 하기 적당한 곳으로 아파트를 살려고 물색중입니다.
1. 자금 여건: 가계재산정도는 1억5천
대출하여 조달가능한 금액은 5천 합계 2억

2. 교육여건: 초등학교 2년(9살) , 4살된 두 아이를 두고 있습니다.

3. 남편의 직장: 노원구 공릉동, 현재 거주하고 있는 곳은 성남시 중원구 은행동으로 차량유지비로 한 달에 35--40만원 지출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가계에 차지하는 부담이 큰 것도 문제입니다.

4. 기타사항: 남편과 저 역시 서울이나 경기도에 살아본 경험이 전혀 없습니다. 어느 동네가 투자성이 있는지, 교육여건이 혹은 상권이 형성되어 있는지도 모르고 있습니다. 현재 성남시 중원구 은행동 거주 만 22개월 정도가 전부랍니다.
애기아빠는 노원구 쪽의 하계동 쪽 아파트를 생각중에 있고
제가 아는 동네 분들은 교육여건이나 투자적인 면을 감안하면 노원구 쪽은 아니라고들 말합니다. 참 어떻게 해야 할런지 막막--합니다.
뭐 그렇다고 자금의 여유가 많아서 입맛대로 골라서 갈 처지도 아니고 말입니다. 노원구의 아파트도 1년새 참 많이 올라버려서
허탈하네요.
성장해가는 아이들이 있으니 교육여건, 투자성이 있는 곳, 출퇴근하기 용이한 곳을 꼭꼭 찍어 주세요.

전문가님의 고견을 저의 가정의 재테크 밑거름으로 삼을께요.

환절기에 감기조심하시고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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