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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 현황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아파트 소유 현황

1) 수원 영통 7단지 동아아파트 38평 (현재 거주, 본인명의)
- 대출 2억, 4년 보유
2) 용인 구성 연원마을 성원아파트 59평 (처제명의, 월세)
- 대출 2억, 보증금 3천, 월 50만원 월세, 1년 보유
3) 화성시 태안읍 한승미메이드 33평 (입주예정, 본인명의)
- 현재 입주기간, 12/15일까지 입주, 중도금 대출
1억3000만원, 계약금 500만원

2. 질문사항

1) 화성시 태안읍 한승미메이드 33평은 현재 분양가 이하
1000 만원에서도 팔기가 힘듭니다. 그러면, 등기비, 학교
용지분담금, -1000만원, 합해서 2000 만원 이상의 손해가
나더라도 팔리지 않는다는 이야기입니다. 전세나 월세를
주고 버티는 것이 나을지, 손해를 보더라도 파는게
나을지 판단 부탁드립니다.

2) 현재 살고있는 영통 7단지 동아아파트 38평을 전세나
월세를 주고 저희가 화성시 태안읍 한승미메이드 33평
으로 입주할 경우에는 경제적인 부담을 많이 덜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수고로움은 불가피하겠습니다.
향후 2년내에 손해를 보지 않고 매매할 수 있을까요?

3) 그냥 현재대로 살면서 금융비용을 감수하고 무리해서
등기를 하고 전세 월세를 주면 향후, 현재 상황에서
매매하는 것보다 나을 수 있을까요?

4) 혹 추가적인 대안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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