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도움을 구합니다.
집과 직장이 너무 멀어 10년 정도는 이사하지 않고 살 목적으로
보라매공원 근처의 아파트를 알아보고 있읍니다.
직장이 보라매공원 정문 근처에 있읍니다.
보라매공원 정문근처의 신대방동 소재 보라매 파크빌, 신축중인 롯데 아파트, 현대아파트, 우성아파트 등을 돌아보았읍니다. 그리고 보라매공원에서 조금 떨어진 신길동 삼환 아파트 (33평)도 알아 보았읍니다. 직장 바로 앞은 아니지만 구조는 신길동 삼환 아파트가 가장 마음에 들었읍니다. 사실 처음에는 아이가 있어 직장에서 매우 가까운 보라매 파크빌이나, 신대방동 현대 혹은 우성으로 이사하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각각 너무 비싸 (3억 3천)거나, 소음이 심하거나, 너무 오래되었습니다. 그래서 친구의 추천을 받아 신길동 삼환 아파트도 알아보게 된 것입니다.
삼환 아파트 가격은 괜찮은 동에 대해서 현재 2억 8천 (수리를 요하는 집)에서 3억 정도 (수리한 집) 하더군요. 그런데 망설이는 이유는 이 집을 사기위해 제가 약 1억 정도 대출을 받아야 하는 상황입니다. 그런데 만약 집값이 하락하게 되면 저로서는 상당한 부담이 될 것 같습니다. 제돈 이라면 그래도 좀 낫겠지만요. 게다가 수도가 이전하면 공무원인 저는 그 곳으로 이전해야만 하는 상황입니다. 여러 가지 상황에 대해 판단하기 너무 힘들어 이렇게 전문가의 조언을 구합니다.
전세를 살면서 추이를 지켜 보는 것이 좋을지?
아니면 현재 가격으로 구매하는 것이 낳을지?
구매한다면, 향후 경제적 가치를 고려하여 어느 아파트를 사는
것이 가장 나을까요?

회원님도 위와 같은 고민이 있으신가요? 상담신청을 하시기 전에 제목별, 주제별 검색을 통해 내게 맞는 상담 사례를 찾아보세요. 본 질문에 대한 전문가의 답변을 조회하실 수 있습니다. 열람료 : 1건 당 1,1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