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두달전 집을 하나 장만해야겠다는 생각에 P를 950 주고 신우아이딜 1차 24평 분양권을 샀어요. 남향에 13층입니다.
입주는 2004년 5월. 입주후 일년뒤 2차까지 입주를 하면 1200세대 단지예요. 도로도 새로날 예정이고 초등학교도 두개 더 생길 예정이예요. 기존에 두개가 있고요. 가까이 장례식장이 있는게 좀 걸리지만 크게 문제되진 않을거 같아요. 눈 앞에 보이는건 아니니까.

중도금과 잔금이 모두 장기융자라서 부담없을것 같아 샀는데 잘한건지 모르겠어요. 입주할때 쯤이면 가지고 있는 청약통장이 일순위가 되요.
입주할때 쯤 집값이 많이 오르면 팔고 청약통장으로 분양받는건 어떨지... 아님 전세나 월세주고 가지고 있을지...

2004년까지는 집값이 계속 오른다고 하는데 팔고나서 그후 침체기에 바닥을 치면 그때 서울쪽에 있는 아파트를 알아보는건 어떨지...

여러가지로 생각이 많은데 잘 모르겠어요.
글구 부모님은 얼마전 신동아 임대아파트 31평을 미분양된걸로 계약했어요. 3층이고 남향입니다.
역시 2004년 5월 입주고 단지가 작아요.(214세대) 임대보증금 7000인데 입주후 2년반후에 12900에 분양받을수 있고 거주기간 인정으로 6개월 후에 팔수도 있어요.
이것 역시 잘한건지 모르겠어요. 원래 일반분양하려다 임대로 돌린거라서 자재나 인테리어는 고급스러운거 같아요. 앞으로 단지 주변에 실버타운이 들어온다는데 이것이 플러스 요인인건지 어떤지도 모르겠고...

부모님께서 지금 일순위 통장을 가지고 있는데 도농에 롯데 낙천대 분양에 한번 넣어보려는데 이것역시 어떤지 궁금해요. 자세히 적는것이 좋은 답변을 얻는 길이라 생각하고 의뢰합니다.

수익이 있는 투자인지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안녕히 계셔요.

회원님도 위와 같은 고민이 있으신가요? 상담신청을 하시기 전에 제목별, 주제별 검색을 통해 내게 맞는 상담 사례를 찾아보세요. 본 질문에 대한 전문가의 답변을 조회하실 수 있습니다. 열람료 : 1건 당 1,1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