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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역 대우아파트 31평형에 살고 있고, 오산에 회사가 있는데
아내 직장이 강남이라 서울로 이사를 하려고 합니다.
현 아파트를 팔고, 자금을 모으면 3억정도가 되는데,
대출을 5천~1억원을 해서 강남근처 고속도로와 가까운
30평형 이상되는 APT를 찾고 있습니다.
가능해 보이는 곳은
1. 양재동 일대(우성...) => 별로..
2. 방배동 일대(임광3차, 대우, 우성...) => 별로..
3. 가락동/송파동 일대(가락금호,가락대림,가락성지)
=> 좋기는 한데, 좀 멀고, 매물이 별로 없고,,,
4. 반포동 일대(미도2차...)=> 소규모, 오래됨.
등을 찾아보았는데,

질문사항은
1) 아파트를 파는 것은 잘 하는 건지요.
2) 서울로 옮기는데에 시점상 문제가 없는지요.
3) 문제가 없다면 학교,발전성,주거환경, 출퇴근등을 고려할 때
어느지역이 좋을지요.(깨끗하고, 주차하기 좋은 큰 규모)
4) 1~2개 동으로 되어 있는 소규모 아파트는 값이 싼데
투자가치는 어떤지요.
5) 욕심버리고 대출없이 작은 평수로 가는게 좋은지.
그리고 좀 다른 질문인데
6) 수원 갤러리아백화점 근처 디오스 오피스텔을 분양받았는데,
가지고 있는게 좋은지요. 이사 때문에 아닌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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