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아버지 사업이 안되셔서...
급히 아파트를 처분하려고 하는데 어떻게 해야하나요.
한 곳은 사당5동 제일 아파트입니다.
시세는 1억 8천 정도하는데..전세1억 1천 들어있구요
다른 곳은 경기도 용인시 마평동에 있는
두보아파트 입니다.시세1억 6천500 (융자1억)
제일아파트는 작년에 1억 2천에 구입하셨고
리모델링/재건축 붐을 타고 집값이 상승했거든요.
근데..은마아파트..가 재개발이 안된다는 결정과함께..
이렇게 일이 잘못되서..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두보의 경우..내년에..경전철이 착공될 예정이라고 하는데..
도보로..5분정도 거리입니다.

이 두곳을 모두 팔고 수원 장안구 영화동에 있는 근린 상가
를 구입하려고 합니다.
구입가는 3억 2천입니다.
전세.1억 5천 들어가 있고 은행융자가 7천500 있습니다.
이곳에 들어가서 살아야하는건지..
서울과 용인 집을 전세로 둬야하는지..아니면 팔아야할지요.
저희 가족들의 생사가 달린문제입니다..
정말 아버지의 축처진어께와..술에 의지하려하시는 모습을
보는 저의 가슴이 찢어지네요...
꼭 부탁 드리겠습니다.

회원님도 위와 같은 고민이 있으신가요? 상담신청을 하시기 전에 제목별, 주제별 검색을 통해 내게 맞는 상담 사례를 찾아보세요. 본 질문에 대한 전문가의 답변을 조회하실 수 있습니다. 열람료 : 1건 당 1,1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