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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동소문동 한신플러스 24평 분양권을 갖고 있습니다.
11월말부터 입주라 등기이전하여 전세를 놓을까 합니다.
(현재 시세 2억 2천, 전세 1억 5천)
아니면 팔고 성수동 2가 3동에 있는 금강 에스쁘아 30평
조합원분 ( 현재시세 2억2천5백 )을 살까, 아님 돈암동 이수나 다른 분양권을 살까 생각 중입니다.

현재 무주택 1년이고 600만원 청약1순위 통장이 있습니다.
지금 구의동에 전세 6천5백에 있구요..동소문 한신을 팔면
융자금 제하고 1억 2,3천 됩니다.
주거지는 성동구나 광진구쪽이면 더 좋구요.
30평대는 되어야 거주할수 있는데 분양은 안되고 오른 가격 다
주고 살 여유는 안되고 난감합니다.
작년 11월에 집을 팔아 1억 넘게 손해 보는 바람에 너무 고통이 컸거든요..어떻게 해서든 만회하고 싶습니다.

동소문 한신을 등기이전하여 보유하고 전세에 살면서 분양되기를 기다리는게 나을지, 아님 팔고 더 투자가치가 있는 다른 분양권을 사고 분양되기를 기다려야 하는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어떤 지역이 투자가치가 있을까요?

11월말부터 입주라 시간이 없네요..급해요...
전문가님의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빠른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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