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안녕하세요. 지난 10월에 문의드렸었는데 이시정기자님이 답변주셨더군요. 정성어린 답변에 감사드리며 이어 다시한번 상담을 드립니다. 저희 집은 어제 시세보다 약 500정도 깎아서 팔았습니다. 솔직히 9.11이후 보러 오는 손님도 없고 조건이 좋아서(내면 3월 결혼할 사람이라 2월말까지 집을 안비워도 되고 잔금은 그안에 언제든지 주겠다고) 밑지는 셈 치고 판것입니다. 저번 답변 1,2,3 안중 지금 남편의 회사와의 거리를 고려하여 3안을 선택하였습니다. 그중 성수동은 사전 답사를 하여보니 주변이 몇년사이에 아무리 정리된다해도 솔직히 실거주하고 싶지는 않았습니다. 지하철까지도 좀 먼것같기도 하고 사실 매물도 한진은 아예없고 대림도 1개 정도 있더군요. 그래서 자양동의 우성,한라,대동 으로 압축을 했습니다.
궁금한점은
1. 매입시기- 아직 시간 여유가 있으니 조금 더 기다리면 집값이 내릴 것인지,아니면 성수기에 접어들면 조금 더 오를것인지 구체적으로 언제 사는것이 최적일까요? (자양동이 너무 올라있는것은 아닐까요?)

2.자양동중 우성은 낡았으나 주위 시설(학교,학원등)이 안정되어 있고 한라는 입지는 우성 옆이라 괜찮은데 봤던 집이 변전소를 마주보고 있어 유해시설이라는 느낌들고 1,2동이 떨어져있어 단지 구성이 안되어있고 구조나 새것인것은 대동이 괜찮은데 아파트끼리 안모아져있어 마음에 걸립니다. 세 아파트중 우위에 있는것이 있는지 아니면 비슷비슷한지 궁금합니다.

3.성수동의 한진아파트 옆에 지하철(분당선 2005년완성)이 뚫린다는데 공사흔적이 없어 사실인지 궁금합니다.-그게 사실이면 다시한번 고려해볼까 생각중입니다.

*자양동 대동으로 며칠전 2억3천에 나왔는데 1000만원정도 깎았다고 어제부터 계속 연락이 오니 빠른 답변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수고하세요.

회원님도 위와 같은 고민이 있으신가요? 상담신청을 하시기 전에 제목별, 주제별 검색을 통해 내게 맞는 상담 사례를 찾아보세요. 본 질문에 대한 전문가의 답변을 조회하실 수 있습니다. 열람료 : 1건 당 1,1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