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안녕하세요?
오랜 시간 고민하다가 이렇게 문을 두드립니다.

서울 송파동에 삼성레미안 36평을 전세(2억9천)를 주고
지금 지방에서 전세를 6천에 살고 있습니다.
연봉3천, 4식구
서울,수도권 청약1순위 자격(부금 300만원)있슴

여유자금 4천과 주택 담보대출 8천만원으로
올해 5월 보광동뉴타운내의 주택을 구입하였습니다.(265번지/보광 1구역)
제가 구입한 것은 다세대 주택을 분할한 것입니다.
토지(5.98평), 건물(6.43평), 공시지가 302만원정도
매매가 1억2천500만원, 월세 700만원에 28만원, 실투자비용 1억천800만원입니다.

질문입니다.
1. 한남동, 보광동은 지분 쪼갠것이 많아서 작은 평수는 청산되거나 임대주택을 분양 받을 가능성이 많다고 하더군요.
이 물건의 경우 24평 배정 받을 수 있는 지 궁금합니다.(제 경우는 자금 여력이 허락하면 분양권을 받을 목적도 있지만 투자 목적이 강합니다.)

2. 조합원 수 보다 건립가구수가 적으면 어떻게 되는 지요?
(감정평가액 순으로 잘라서 나머지는 청산하는 것인지요?
실제로 청산시킨 사례가 있는지요?)
조합에 문의 했더니 10평 이상 사라고 권하더군요.
기본계획이 나오질 않아서 6-7평에 대해서 뭐라고 답하기 어렵다는 군요.
인근 부동산에서는 24평 분양권을 받을 수 없다고 하는 곳과
개인 재산이므로 청산하지 않는 다는 두 부류입니다.
누구의 말을 들어야 하는 지?

3. 재개발 법에 조합원 분양권을 토지와 대지 면적을 몇평이상 소유 해야만 받을 수 있다는 규정이 있는 지요?

4. 분할한 주택과 분할 하지 않은 주택에서 분할하지 않는 주택은 평형이 아무리 작더라도 분양권이 주어진다는 법이 있는지요?


제가 추진위에서 들은 정보는 조합원수 대략 8~9천명정도,
건립예정 가구수 12000~13000명 정도, 되도록이면 대형 평수를 많이 건립할 계획이라고 함. 아직 기본계획이 나오질 않아서 정확한 것은 계획이 나와봐야 한다고 합니다.
용적률은 200%로 구청에서 결정이 되었다고 합니다.


5월 31일 잔금을 치르고 지금 등기하지 않은 상황입니다.
등기 전에 내가 산가격에 다시 팔아야 할지?
아니면 1년이나 2년정도 지나서 매도하는 것이 나을지?
9월에 기본계획이 나오면 대략적인 윤곽이 나와 청산될 가능성이 커져서 내가 구입한 지분값이 떨어지지 않을까 가장 큰걱정입니다.
(기본계획이 나오기 전에 빨리 팔아야 하는지...)

그리고 9월에 우선사업지구 선정에서 탈락되면 지분시세는 어떻게 되나요?


저와 같이 청산 가능성이 있을 때 같은 구역내의 나대지를 추가로 구입해서 평가금액을 높이는 방법도 가능한지요?

지금 이것을 매도 하고 다른투자처를 찾아야할지 고민입니다.
마음이 급합니다. 빠른 답변 부탁드립니다.

회원님도 위와 같은 고민이 있으신가요? 상담신청을 하시기 전에 제목별, 주제별 검색을 통해 내게 맞는 상담 사례를 찾아보세요. 본 질문에 대한 전문가의 답변을 조회하실 수 있습니다. 열람료 : 1건 당 1,1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