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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에 거주하고 있는 결혼2년차 34세 주부입니다.
미혼시절 청약저축가입하여 3년넘은 통장 가지고 있는데요,
당시엔 세대주였는데(미혼시 세대주기간12년), 결혼후 남편이
세대주가되었어요.
제이름으로 아파트 청약하고싶은데 어떤 방법이 좋은지 고견부탁드립니다.

-수입: 남편200만원+부인130만원(연봉으로 매년한번 퇴직금지급)
-자산: 전세7,000만원(현25평 아파트거주)
-적금: 매월 곗돈80만원+일반적금50만원(청약/부금/장기주택)
-보험: 남편-매월16만원정도
(연금보험 약500정도/상해보험 약300정도 예금 )
부인-매월8만원정도(상해/암보험 약200정도)
-부채: 남편명의-3,000만원(전세담보2,000/마이너스1,000)
부인명의-1,000만원(마이너스)
-예상수입금: 9월만기 곗돈2,000만원
: 9월 부인퇴직금 약2,000만원

전(부인) 9월쯤 퇴사예정이구요,
수입비례 적금이 적은건, 친정과 시댁에 생활비 조금씩 드리고, 한달에 한두번 찾아뵙는것과 제가 언니에게 1500만원 빌려준돈 못받아서 발생하는 현금서비스 및 이자, 매월들어가는 언니곗돈(47만원)등이 많아서입니다.
참고로 9월쯤이면 언니곗돈이 끝나거든요.
그때면 지출이 줄겠지만 수입또한 줄어서 걱정인데(제가 퇴직하는 관계로-그때쯤 임신계획이 있거든요) 과연 지금시점에서
아파트 청약을 해도 가능한지요?
제가 염두에 둔곳은 화성 동탄지구와 내년예정인 판교신도시입니다(25평내지 32평정도).
청약자격이 되는지 여부와,
청약하게되면 어디가 유리한지,
그리고 부득이 중도금은 대출받아야하는데 자금계획은 어떻게
세우고, 대출종류는 어떤것이 유리한지등입니다.

두서없이 적었습니다만, 답변 부탁합니다. 수고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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