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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재 수원 영통에 24평 주공 아파트 보유중입니다.

현재 외벌이고 월소득은 세후 350정도이며 돌지난 아들이 한명 있습니다.
2007년 6월 영통에서 24평에서 33평으로 갈아타기에는 금액차(2억정도)가 너무커 부담이 되어서 화성시 봉담읍 현대 아이파크에 40평을 분양을 받았으며, 현재 입주중입니다. (입주일 : 09년 9월 26일 ~ 09년 11월 15일 / 28층중 10층, 봉담택지지구옆 와우공단 부지)


현재 사는 곳은 수원영통이고 직장도 수원 매탄동입니다.
봉담에 가보니 아직은 많이 외지고 시골이더군요. 직장과의 거리도 15km이고 수원으로 가는길은 확장계획이 없는 것 같아 통근 시간이
1시간 정도 소요될것으로 보입니다.

하기의 안중에서 어느 것이 가장 최선의 선택이며 그이유에 대해 문의 드리고 싶습니다.

1. 영통 24평에 그냥 살고, 봉담아이파크를 전세준다.
(전세를 1억 3천에 놓을 경우, 융자를 1억 1천만원 안고 감.)

2. 영통 24평에 그냥 살고, 봉담아이파크를 매매한다.
(본전 수준에서 매매되고 있는 실정임. 거의 무P임.)

3. 영통 24평을 팔고, 봉담아이파크에 입주한다.
(융자를 2천만원 안고감.)

4. 둘다 매매하고 현 영통이나 새로운 곳(흥덕,동탄)의 30평형대로
이동한다.
(30평형 대가 4억~4억 5천 수준으로 형성되어 있어 5천~1억의
용자가 필요함.)

(세부 사항)

- 영통 24평 시세 (주공 9단지) : 2억 3천 만원

- 봉담 아이파크 분양가 + 부대비용(확장, 이자) : 3억 7천만원

* 부동산 뱅크의 자문을 참고하여 봉담 아이파크를 계약하였습니다.
입주시점에 다시 한번 자문구해봅니다.
자세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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