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현재 신공덕동 삼성 3차 24평형 실거주(대출1억8천)

육아로 인해 앞으로 1년6개월 정도 외벌이여서 대출이자가
크게 부담이 됩니다.
그리고 내년부터 바로 앞으로 재개발 아파트 공사가 시작이
되어서 소음과 먼지가 많을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대출이자 부담이 좀 크게 여겨져서(부담부담!!) 지금 집을 양도세를 감안하고 매도하는 것이 나을런지 고민입니다.

현재 아파트값이 1년전 가격으로 회복 중인데요
지금 살고 있는 아파트를 1년 더 대출이자(100)를 내고 양도세와 시세차익을 생각하고 보유하는 것이 의미가 있을지 판단이 잘 서지 않습니다.
현 시세 : 4억4천-6천 정도 (거래는 잘 모르겠네요.)

지금의 회복세로 얼마나 강세가 될지는 모르겠는데요.
매도후 마포태영 20평형대 급매물 매수를 향여 실거주로 2년정도 있다
갈아타야할지, 아님 2억-2억5천선에서 마포 태영30평형대 전세로 거주하다 2년후(맞벌이-450-650소득) 같은단지 30평형대로 급매물을 알아봐서 내집마련을 해야 할지 고민입니다.

마포 태영 : 주변 다른 단지보다 세대수가 크고 역세권이나 10년이상 되어 있어 20평형대는 복도식 구형 아파트이네요.
주변 20평형대 5년이하 새 아파트에 비해 5000천이상 차이가 나네요.
여기도 가격이 너무 들썩거려서 3억6-7천 사이의 급매물만 생각하고 이있습니다.

지금 상황에서는 대출이자를 줄이고 싶지 더 대출을 받아 이기지도 못하는 투자는 하고 싶지 않구요.

꼼꼼하고 냉정한 판단이 될 수 있도록 도움 부탁드려요

회원님도 위와 같은 고민이 있으신가요? 상담신청을 하시기 전에 제목별, 주제별 검색을 통해 내게 맞는 상담 사례를 찾아보세요. 본 질문에 대한 전문가의 답변을 조회하실 수 있습니다. 열람료 : 1건 당 1,1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