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안녕하세요

저(37세)는 시골에 신랑(41세)은 서울에서 생활하고 있는 주말부부입니다. 서울 전세금(1억3천)
저 앞으로 25평(매매가 6,200만원) 아파트를 소유하고 있습니다. 부모님 소유인데 어쩌다 저 앞으로 등기만 되어 있는겁니다.

신랑은 2002. 4월에 가입된 청약부금 통장이 있구요. 결혼전에 무주택자였는데 결혼 후 유주택자가 되었구요. 빨리 등기이전을 했어야 했는데 차일피일 하다가 4년이 흘렀습니다. 올 4월에는 이 집을 처분할 계획입니다.

나라에서 쏟아내는 정책을 보면 이제는 청약에 대해서는 꿈도 못꿀 처지가 되지 않았나 싶어 한숨만 납니다. 그렇다고 자금 여력이 좋아 집 장만할 수 있는 형편도 아니구요.

얼마전에 부동산 기사를 보다 면적 80㎡이하 또는 공시지가 3,500만원(?)은 무주택자로 볼 수도 있다는 기사를 본 것 같습니다. 희망을 걸어도 될까요? 이렇게 되면 청약부금 통장으로도 청약을 해 볼 수 있을런지

제가 궁금한건 대출을 받아서라도 지금이라도 아파트 구입에 나서야 할지 만약 2억5천선에서 구입한다면 어디가 좋을지 (지금은 신랑 직장때문에 서초구 양재동에 살고 있습니다. 저는 물론 시골에서 직장다니구요)

신랑앞으로 되어 있는 청약부금을 청약예금으로 전환해야 할지 아님 청약부금을 해지하고 지금이라도 청약저축에 가입하고 저 앞으로 청약예금을 들어야 하는건지

답답한 마음에 두서없이 문의드렸습니다

회원님도 위와 같은 고민이 있으신가요? 상담신청을 하시기 전에 제목별, 주제별 검색을 통해 내게 맞는 상담 사례를 찾아보세요. 본 질문에 대한 전문가의 답변을 조회하실 수 있습니다. 열람료 : 1건 당 1,1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