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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암4구역 재개발 실거주로 투자가 어떨지요
지금은 성북구 종암동 삼성래미안 39평에 부모님과 전세를 살고 있습니다.
근처에 재개발이 한창인데 종암4구역에 관심이 있습니다.
40평형대에 입주하려면 40~60평형까지 땅을 구입해야 하는데
프리미엄이 800~650까이 있습니다.
초기투자가 많은 것이 프리미엄이 낮은데 총 투자비용이 공시지가에 130%를 해서 평가액을 산정했을때 4억1천에서(60평대지 P:6,500만원)4억4천(40평대지, P:8,900~9,100만원))정도 합니다. 중개소에서는 입주할때에는 5억가량 가기때문에 무조건 이익이라고 하는데 이 가격은 현재 근처 아파트 가격입니다. 투자비용은 현재 3억정도 은행에 예금으로 있는데 해지해서 투자해야 합니다.
이외에 개인적으로 용산구 한남뉴타운과 근처 길음뉴타운에도
관심이 있는데 상대적으로 종암4구역(조합원이700정도라고 합니다)이 아이들을(교육여건 및 추가발전계획등) 생각했을때 거주지역으로 어떠한지...
참고로 강남권진입은 형편상 힘들지 않을까 합니다.
뉴스에는 자꾸 부동산 가격이 떨어진다는데 혹시 지금 사면
상투를 잡는 것이 아니지도 걱정입니다.
"서울에서 실거주할 40평형대 아파트로 살아야할 적당한 곳을 찾고 있는 30대 주부입니다" 좋은 의견과 예리한 분석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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