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안녕하세요.

저는 월곡동 삼성래미안 2차 30평대 분양권을 가지고 있습니다.
동호수 추첨 결과도 좋은편이어서 현재 3.4억에 잠시 내놓아 보니 바로 연락이 오기도 했습니다. 길건너 5000평부지에 40층규모의 주상복합아파트와 할인점이 생기는등 성북구에서 제가 보기에는 교통여건등을 감안 할 때 길음뉴타운 보다도 미래 가치가
있어 보이는 것 같기도 합니다.

그런데 최근에 2억가량의 추가 여유 자금이 생길 예정이어 이를 처분하고 2억을 보태서 잠실 주공 1차 6~7억정도 되는 물건을 잡아 볼까 생각했습니다.
아이들도 어리고 해서 자리잡고 한 10년이상을 살아야 할 곳을 찾아야 하는 상황입니다. 결론적으로 4억~4.5억정도 투자를 해서 분양권을 사고 돈을 좀더 모아 3년후에 입주하면 될 것 같습니다.
고민은 하도 강남이 타겟이되어서... 역으로 강북을 좀 키워줄 것 같기도 하다는 것과 현재 가지고 있는 분양권을 처분하기가 좀 아깝기도 하다는 것입니다. 기존 분양권을 가지고 있는다면
새로 생길 여유자금 2억으로 무엇을 할지도 고민입니다.
월곡동을 팔고 2억을 보태 길음뉴타운내 40평대를 구입하는것도
생각을 해봤습니다.그러나 아무래도 잠실이 나을것 같다는 생각입니다.주공 1~3단지 중에서는 어느 것이 지금 산다고 할때 좋은지도 고견 부탁드립니다.

회원님도 위와 같은 고민이 있으신가요? 상담신청을 하시기 전에 제목별, 주제별 검색을 통해 내게 맞는 상담 사례를 찾아보세요. 본 질문에 대한 전문가의 답변을 조회하실 수 있습니다. 열람료 : 1건 당 1,100원